자주가는 광화문에서 어디를 갈까 헤매이다가,
오랜만에 초콜렛 카페인 레더라를 방문하였습니다.
명품 초콜렛하면 떠오르는 고디바 이긴 하지만, 너무 비싸기도 하고…
레더라도 그닥 뭐 싼 편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레더라는 광화문 SFC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요런 다양한 초콜렛들을 팔고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레더라에서 파는 판초콜렛을 좋아하는데요,
원하는 만큼 잘라서 판매를 하기에 원하는 종류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좀 두꺼운 편이라 너무 작게 달라고 하면 안되요. 하하하~
처음 방문하셨다면, 이렇게 포장되어 있는 것으로 다양하게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곳은 초콜렛만 파는 곳이 아니라서 음료도 얼마든지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케익도 곁들일 수 있죠.^^
제가 주문한 음료 2가지!
레더라의 가장 기본인 스위스 클래식 밀크(5,500원)와 초코 쿨 민트(7,000원)입니다.
음료는 초코음료 말고도 커피나 티도 주문하실 수 있고,
가격은 4,000원~7,000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크흐~ 오랜만에 달달한 녀석들이 몸으로 들어옵니다. 퐁퐁퐁~
날이 추워지면 더 자주 찾게 될 곳인데요,
발렌타인데이 때나 초콜렛을 좋아하는 친구를 위한 선물용 구매 하실 때 이용하면 좋아요. ^^
강력 추천!
레더라 평점 (선정메뉴 기준)
– 분위기 : ★★★★★
– 맛 : ★★★★★
– 가 격 : ★★★★☆
쵸콜릿 가격은 별 몇갠가요?
움움움움움.. 별 2개? 여전히 비싸기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