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n2 사무실이 이전한 14년 11월부터 함께해온 틸란드시아. 처음에는 옹기종기 화분하나에 잘 지내고 있었지만… 점점 커지는 몸집을 주체하지 못하여, 플라스티메이크로 만든 화분에 옮겨주기로 하였어요. 틸란드시아는 흙 없이도 사는 식물인지라 화분 옮겨주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아니 쉬워요. 그것도 엄청. 그냥 손가락으로 잡아서 옮겨 놓으면 끝. 훗! 새로운 집으로 옮겨진 아기 틸란드시아. 좀 더…
플라스티메이크를 이용해 파스텔톤 LED 만들기
드디어 받았습니다! 한달여간의 국제 배송을 기다린 끝에, 포인투랩에 플라스티메이크가 도착했답니다. 여러 프로젝트 프로토타이핑을 할 때나, 이것 저것 고칠 때나, 뭔가 재밌는 것들을 만들 때 사용하려고 샀어요. 혹시 플라스티메이크가 무엇인지 모르신다면 아래 동영상을 한번 봐주세요. 포인투랩의 첫번째 플라스티메이크 프로젝트는 아주 심플한 것을 만들어 볼건데요, RGB LED와 플라스티메이크를 붙여서 파스텔톤의 따뜻한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