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에 소개해드릴 전시회는 대림미술관에서 전시중인 헨릭 빕스코브전입니다! ㅎㅎ
대림미술관은 3호선 경복궁역에서 도보로 1~2분 거리에 있습니다
(자세한 주소는 서울시 중로구 자하문로 4길 21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래요.)
사진과 같이 나무가 우거진 곳을 발견했다면 잘 찾아오신 거!
현재 전시 중인 헨릭빕스코브전에 대한 내용이 크게 소개되어있네요
헨릭 빕스코브 전은 올해의 마지막 날까지 전시되고 있으니 시간이 되실 때 한 번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코너를 돌아 대림미술관 입구로 들어서면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십니다
안에는 음료 반입이 안되고 있으니 병음료는 가방에 그 밖에는 밖에서 다드시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총 4층 구성으로 되어있고 1층은 티켓팅과 전시관련물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2층부터 관람이 가능합니다.
저렴한 가격인만큼 금방 볼 수 있는 전시이니 근처에 방문하였다가 들러도 좋을 것 같아요!(데이트코스로 GOOD!)
전시 작가인 ‘헨릭 빕스코브’라는 디자이너에 다소 생소하실 분들이 많을 텐데요. 저도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된 작가입니다.
주로 패션 디자이너로 알려져있는 헨릭은 패션뿐만 아닌 예술의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설치작업, 사진, 그래픽, 영상등을 작업했다고 합니다.
감각 놀이터라 불리는 이번 전시 컨셉에 맞게 다양하게 전시되어있을 것 같아 두근거리네요!
그의 자유롭고 독특한 예술 세계관에 맞게 패션 디자인뿐만 아닌 무대 디자인도 독특하게 되어있습니다.
살짝 민망했지만 그래도 저는 굴하지 않고 찰칵!
패션만이 아닌 그의 사진 작품들도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티겟에도 그려져있던 작품인 홍학은 그가 죽어 매달려있는 닭들을 보고 죽음의 세계를 연상시켜 만든 작품이라고해요
거꾸로 목을 축늘어트려 매달려있는 홍학들을 보니 홍학이 아닌 다른 무언가 같은 오묘한 느낌을 주어 색달랐습니다. 마치 아이들의 놀이터같은 분위기도 나구요
이 밖에도 다양한 패턴들을 적용시킨 원단들이나 구조물들이 전시되어있답니다!
전시의 극히 일부분만 간략하게 소개해드렸는데요. 더 많은 작품들은 직접 가셔서 보시는게 가장 좋겠죠
또한 대림미술관의 티겟은 한 번 구입하셨다면 전시 기간동안 계속 재관람이 가능하니 GOOD!
무더운 날 시원한 대림미술관으로 전시보러가시길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대림미술관의 전시들은 뭔가 특색있어요. 좋은 정보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엔 더 재밌는 전시 가져오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