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주변으로 오피스빌딩들의 신축이 끝나면서,
핫한 장소들이 아름아름 퍼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D타워에 있는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D타워 4층에 위치한 “Heaven on Top” 입니다.
퇴근 후 저녁까지 먹고 좀 늦은시간에 방문해서 인지 케익이 많이 남아 있지 않았어요.
보통의 케익 뿐 아니라 파운드케익이며 타르트, 쿠키, 스콘도 준비되어 있는 곳입니다.
케익 메뉴는 아래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다양한 디저트에 맞추어 마실 수 있도록 다양한 차들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커피는 기본이고 에이드, 모히또, 스무디…. 츄읍.
라떼도 기존의 카페에서 보던 것들과는 좀 다른 특이한 것들도 눈에 들어옵니다.
차는 좋아하지만, 차에 무지한 저는……
이 곳의 차 메뉴를 보고 뭔 맛인지 알 수가 없어 직원분께 도움을 요청했었죠.
엄청 다양한 설명을 들었으나, 기억을 못합니다.ㅠㅠ
차 메뉴도 한번 보세요.^^
그렇게 직원분들을 괴롭히고 주문한 것은 자몽티. (ㅎㅎㅎㅎㅎ)
셋팅되어서 나오는 찻잔이며 접시들이 얼마나 예쁘던지요.
테이블마다 셋팅되어 있는 꽃과 테이블과도 정말 잘 어울립니다.
눈이 즐거우니, 더 맛있는 듯했어요.
케익은 티라미수와 밀리포글리에를 주문했습니다.
츄읍~~~ 생각보다는 그런그런 맛이었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레몬의 기쁨 이라는 케익도 맛있었어요.^^ 후후후~
카페 뿐 아니라 다양한 음식점들도 있으니, 한번 방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