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인투랩 입니다. 오늘의 크롬북 사용 꿀 팁에선 TimeDoser 라는 크롬북 앱을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타임도져는 심플한 타이머 앱인데요, 뭔가 작업을 할 때 집중을 하지 못하고 이것 저것 멀티태스킹 (이라 쓰고 걍 딴짓이라 읽죠) 을 하는 저같은 사람에게 유용한 앱이 아닐까 싶습니다. 집중 하고 싶은 시간 (30분~1시간 등 5분 단위) 을 미리 설정해놓고, 중간 중간의 짧은 휴식 시간도 설정해놓구요. 만약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작업을 했다 싶으면 긴 휴식 시간도 부여해주고 그러면서 다시 일할 시간이니 일해라!! 라고 알려주는 친절하고 짜증나는 아이입니다.
시작을 위해 크롬 웹스토어에 접속하여 TimeDoser를 검색 및 설치해주세요.
설치가 끝나면 앱 소개와 광고, 업데이트 내역, 기부금 등등이 나와있는 웹사이트로 연결이 되는데 바로 닫아주셔도 됩니다.
그럼 앱을 실행시켜볼까요? 실행시키면 요런 귀여운 아이가 화면 상단에 뜨게 됩니다. 유져 인터페이스는 아주 심플하죠?
설정으로 한번 들어가볼까요? 설정에서는 4가지 시간을 변경해줄 수 있는데요, Work time은 집중 하고 싶은 시간, Short break time은 집중 시간이 끝난 후 짧은 휴식 시간, Long break time은 목표한 작업시간이 모두 끝난 후 긴 휴식 시간, 그리고 Work time amount는 목표 작업 시간입니다. 전 총 작업 시간은 4시간, 그리고 35분마다 5분씩 쉬고 4시간이 지나면 30분간 쉴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세팅을 해주었어요.
설정을 마쳤으니 작업을 시작해볼까요? 재생 버튼을 눌러주면 35분 타이머가 시작됩니다. 전 TimeDoser를 항상 위에 표시하는 기능을 켜주었어요.
어느새 시간은 흘러흘러… 1분도 안남았네요!
경쾌한 알람소리와 함께 쉬는 시간이라는 알림이 뜹니다. 5분 쉬고 다시 일을 해야겠지만, 전 타이머가 동작하는것을 확인했으니 꺼버렸답니다 하하
크롬북을 이용해 문서 작업, 과제 등을 할 때 이런 목표 집중 시간이 있으면 집중하는데 꽤나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간단하지만 유용한 TimeDoser에 대한 소개를 이렇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트로 또 만나요!
평소 시간 관리 관련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