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투 크롬북으로 플레이하는 야생의 땅: 듀랑고

안녕하세요 포인투랩 입니다. 오늘은 포인투 크롬북 11C를 이용해 바로 얼마 전 따끈따끈하게 출시 된, 그리고 출시 직후부터 서버 문제로 큰 이슈가 되었던 야생의 땅: 듀랑고를 플레이해보려 합니다. 오늘도 물론 블로그를 위해 잠시 플레이 해보았을 뿐, 점심 식사 후 졸음을 게임으로 이겨낸 것이 아니란 점. 사장님께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검의 땅 듀랑고…!?

 

이제는 그래도 서버가 안정화 되었다는 소문을 들어서 바로 크롬북에서 플레이스토어에 접속하여 게임을 다운 받아줍니다.

설치가 완료되고 실행을 해주었습니다.

서버를 고르고 원하는 직업을 골라주구요. 추가 리소스를 다운받는 과정을 나름 게임 오프닝 형식으로 잘 만들어놓았네요. 캐릭터 이동은 화면 터치 외에도 방향키 또는 WASD 키로도 조작 가능합니다.


 

퐈려한 오프닝이 끝나면 캐릭터를 생성하게 되구요.

이름도 정해주시구. 참고로 이 캐릭터에는 제 개인적인 취향이 1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

그럼 본격 게임 시작!

이런 저런 튜토리얼 과정들을 거쳐서, 제 사유지까지 딱 클레임 한 후 게임을 종료하였습니다.

포인투 크롬북으로 플레이해본 듀랑고는 풀스크린으로 전혀 끊김 없이 잘 돌아갔습니다. 언제 또 접속할 지 모르겠지만 제 땅에 놀러 오시면 인사 남겨주세요~~ 그럼 다음 포스트로 또 만나요!

포인투 크롬북으로 플레이하는 야생의 땅: 듀랑고”의 4개의 댓글

  1. Zzzyyy 댓글달기

    글 내용과 무관하지만, 11c는 언제쯤 만나볼수 있을까요?!
    구매 대기중입니다 ㅋㅋ

  2. 전동윤 댓글달기

    이 글보고 저도 크롬북으로 듀랑고 시작했어요 ㅋㅋ 자연지능님 집에 찾아 가봤는데 인사 어떻게 남기는지 잘몰라서..그냥 자연지능집옆에 집지어놨어요 ㅋㅋ시간되시면 같이해요

    • YC 글쓴이댓글달기

      헛 이웃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ㅎㅎㅎㅎ 접속해서 계시면 인사드릴게요

YC 에 응답 남기기 응답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