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인투랩입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바일 배틀그라운드가 정식 출시한 날입니다. 사전예약 등록자만 400만명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오늘 하루종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일 정도니 대단합니다.
게임 다운 후 실행을 하게되면 PUBG로고가 뜹니다. 두근두근두근
캐릭터를 생성해줍니다. 닉네임을 바꾸려고 했더니 변경권이 있어야 한다고 나온네요…(띠용 시작부터 현질유도??)
게임 로비화면입니다. 현재 KR/JP 서버이구요. 핑은 10ms~15ms 정도 찍히네요.
저는 사전예약을 해놔서 이렇게 보상을 받았습니다. 무슨 보상이 있는지 한번 열어볼…………….. 됐고 일단 빨리 게임부터 ㄱㄱ
플레이 시작 전투대기 화면입니다.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이 배경이 매우 익숙하시겠죠?? 생각보다 싱크로율이 높아서 놀랐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좋았던 부분은 아이템을 자동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기에 대한 총알이나 파츠들을 구별하여 자동으로 먹어집니다.
지도를 보시려면 오른쪽 상단 미니맵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가고자 하는 위치를 터치하면 핑이 찍힙니다. (자기장 실화???)
게임 초반에는 100명 모두가 실제 플레이어가 아닌 30~40명 정도는 컴퓨터가 플레이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빠르게 2킬했습니다. 물론 제가 잘해서 죽인 비율이 70프로?? ㅎㅎㅎ
TOP5까지 왔습니다. 게임 중간 중간 캡쳐를 했어야 됐는데 너무 집중하니라 까먹은건 비밀 ㅎㅎ
1킬만 더하면 치킨입니다. 캡쳐하다가 죽을까봐 조마조마 후…
ㅎㅎ치킨 먹었습니다. 헤드샷 마스터 훈장을 얻었네요. 차를 못 구해서 마라토너 훈장까지 얻은 건 못 본 척 해주세요.
포인투 크롬북11C도 게임에서 안드로이드 기기로 인식하여 아쉽게도 마우스로 조작이 불가능하지만 스마트폰보다 화면이 훨씬 크기 때문에 시원시원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픽도 좋은 편이며 속도도 매끄럽게 돌아갑니다.
번외로 이건 그냥 킬 많이 해서 자랑하려고 올립니다.ㅎㅎ
그럼 다음 포스트로 만나요~~
게임이 목적이 아니었고 업무가 목적으로 어쩔 수 없이 게임을 한 것임을 사장님께 확실하게 밝혀주세요.
그럼요. 블로그를 위해 점심시간까지 희생해서 게임, 아니 업무를 했습니다.
키설정은 할수없나요?;;;;
키 설정은 wasd 키로 이동만 가능합니다.ㅜㅜ 이 부분은 게임 개발사에서 해결해줘야 하는 문제라 어쩔 수 없네요.
에뮬 사용이 확인되었다고 컴퓨터로 에뮬사용자끼리만 매칭된다는 말 안뜨나요?
컴퓨터로 에뮬돌려서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접속하면 위와 같이 뜨던데
크롬북으로 돌리면 모바일 이용자하고도 만나는 건가요?
크롬북은 안드로이드 기기로 인식하여 모바일 이용자들과 만나게 됩니다.
테스트 결과 모바일 유저와 친구추가를 하여 함께 게임 플레이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