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인투랩입니다. 오늘은 포인투 크롬북11C로 Code.org를 활용한 코딩 및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Code.org’는 과학, 기술, 공학, 프로그램 코딩을 교육을 독려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Code.org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다양한 코딩 교육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접속 화면입니다. ‘모든 학교의 모든 학생은 컴퓨터과학을 배울 기회가 있어야 합니다’ 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네요. 학생용 로그인과 교육자 로그인으로 나뉘는데 교육자로 로그인을 하시면 학급을 만들어 학생들을 초대해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 관리까지 된다고 합니다.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지만 사이트를 종료하면 진행했던 교육 과정이 저장되지 않는 점 참고하세요!
교육 콘텐츠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컴퓨터 과학 기초’ 입니다. 주로 영유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다음으로는 ‘Hour of Code’ 입니다. 게임 및 영화 캐릭터와 배경을 바탕으로 미션을 수행하며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인데요. 학생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코딩 수업을 배울 수 있도록 한 배려인 것 같네요.
영유아 학생들을 위한 콘텐츠 뿐 아니라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영어만 지원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저는 컴퓨터 과학 기초 – 과정4를 해봤습니다. 카운터를 활용하여 꿀벌을 움직여 꿀을 얻는 미션입니다.
미션을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미션에서 사용한 코드 줄 수와 여태까지 모든 미션에서 사용한 코드 줄 수까지 나오네요.
이런식으로 코드도 볼 수 있고요.
이 사진은 code.org에서 만든 ‘What Most Schools Don’t Teach’ 라는 마크 주커버그, 빌 게이츠 등 유명 IT 업계 종사자들의 인터뷰들로 이루어진 영상의 일부분인데요. 프로그래밍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영상입니다.
지금까지 포인투 크롬북과 Code.org를 활용한 코딩 교육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Code.org가 코딩 교육 선도에 노력하는 것처럼, 저희 포인투랩도 크롬북이 디지털 · 스마트 교육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