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토종 벤처기업인 포인투랩(poin2.co.kr) 은 2016년 2월 야심차게 크롬북을 한국에 출시했다. 벤처기업에서 크롬북을 단독으로 개발해서 한국에 출시한다는 소식에 많은 IT관련 매체에서 소식을 전하기도 했고, 또 놀라워 하기도 했다. 노트북을 포함한 컴퓨터의 개발과 판매는 상대적으로 많은 자본이 필요하고 기존 글로벌 강자들도 생존을 걱정하는 시장이기 때문이다. 크롬북이 한국에 출시된 이후, 포인투랩은 학교, 학원…
2017년 크롬북, 한국에 안착할 수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