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이마-Cafe imA

8월의 첫날,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구매하기 위해 광화문을 갔습니다. 그런데 요놈의 배는 항상 배가 고픈지라 우선 먹고 갑니다. 먹고!! 교보문고는 ‘바로드림’이라는 프로그램이 있기에, 밥을 먹으면서 책을 주문하고 찾아가면 되거든요. 훗훗! 편리하고 스마트한 삶이란! 저의 허기진 배를 채워줄 곳은, 광화문 5번출구로 올라와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일민미술관입니다. 그 건물이 미술관이라는 것을 아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