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북이 뭐에요 ?

컴퓨터라고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구름이 떠 있는 윈도우 배경화면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만큼 컴퓨터에서 운영체제는 중요합니다. 윈도우즈는 전세계 컴퓨터 시장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운영체제가 있습니다. 바로 구글이 만든 크롬OS입니다. 이 크롬OS를 적용한 노트북을 크롬북이라고 합니다. 1. 크롬북의 탄생 배경 구글이 다양한 사업분야로 확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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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뿔등심 그랑서울점(점심메뉴)

오늘은 점심때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투뿔등심이라고 아시죠? 뭐 고기 가격들은 다 아실거구요. 하지만, 이곳에는 점마다 조금씩 다른 점심 메뉴를 가지로 있는데요.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곳은 투뿔등심 그랑서울점에 있는 곱창전골 입니다!!! 우선 그랑서울은 1호선 종각역에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는 출구로 나가서 그랑서울로 들어갔어야 했는데, 현재는 역사에서 그랑서울로 바로 들어가는 지하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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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카페 Laderach

자주가는 광화문에서 어디를 갈까 헤매이다가, 오랜만에 초콜렛 카페인 레더라를 방문하였습니다. 명품 초콜렛하면 떠오르는 고디바 이긴 하지만, 너무 비싸기도 하고… 레더라도 그닥 뭐 싼 편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레더라는 광화문 SFC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요런 다양한 초콜렛들을 팔고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레더라에서 파는 판초콜렛을 좋아하는데요, 원하는 만큼 잘라서 판매를 하기에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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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 캠핑장 바베큐

여름도 슬슬 끝나가면서 저녁엔 꽤나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친구들과 난지도 캠핑장으로 바베큐를 다녀왔습니다. 포인투랩의 멤버들과 못가서 아쉽지만, 다음에 언젠가 기회가 있겠죠? 마침 친구가 캠핑장을 예약을 해놓아서 (피크닉장은 선착순으로 운영되어 예약 불가) 남는 자리 없으면 어쩌나 불안한 마음 없이 천천히 친구 차를 타고 캠핑장으로 향했습니다. 근데 젤 먼저 도착한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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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여름 야간특별관람

저번주 창경궁에 이어서 이번에는 경복궁 야간개장을 다녀왔습니다. 저번 창경궁 후기는 이곳을 참고해주세요.^^ 창경궁 야간 입장권은 1,000원/1인. 경복궁 야간 입장권은 3,000원/1인. 입니다. 창경궁의 야간의 모습이 정말 좋았어서, 가격도 3배인 경복궁의 기대는 커져갔습니다. 특히나 향원정의 야간모습을 볼 수 있을거란 기대에 설레설레했더라죠. 19시가 조금 지나서 불켜진 광화문의 모습입니다. 해태상도 늠름하네요. 입장을 위해서 흥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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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여름 야간특별관람

2015년 8월 5일 수요일 14시. 창경궁과 경복궁의 야간개장 티켓이 오픈되었습니다. 인터파크 티켓구매 앱으로 광클릭을 하면서 도전!!! 하였지만… 실패. 진짜 가기 어렵습니다. 정말루요. 그 날 이후 아쉬운 마음에 퇴근길에 휴일에 티켓예매를 습관적으로 확인하던 어느날! 잔여 2이 뜨는 그 순간 후딱 예매 완료 했습니다. 그 귀하고 귀하신 창경궁 야간개장 입장권의 모습입니다. (푸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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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릴리아-SPC 스퀘어

SPC 스퀘어는 강남에서 친구들을 만날 때 자주 가게되는 장소 입니다. Poin2 사무실과 가깝다는 장점도 장점이지만, 복잡한 메인 강남과 거리가 있어서 주변에 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베라피자(1층), 커피앳웍스(1층), 라뜰리에(2층), 그릭슈바인(2층), 라그릴리아(3층) 총 5개의 매장이 모여 있는 곳이죠. 보통은 피자를 시켜서 2층에서 먹는 편인데.ㅎㅎ 오랜만에 3층 라그릴리아로 올라갔습니다. 1층과 2층의 분위기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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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통통 애플.. 이건 뭐지?

요즘은 콜라보가 대세에요. 마구마구 섞어주는 거죠. 과자계 최고의 콜라보는 감자와 꿀의 만남이었죠. 강렬했던 허니버터칩. 먹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솔직히 어렵게 어렵게 구한 노력에 비해 맛은 “우와~”라고 감탄이 나올 정도는 아니었죠. 그저 구할 수 없어서 유명해진건가 싶을 정도… 해태에서 야심차게 또하나를 내놓았어요. 감자+꿀…그리고 사과의 조합인거죠. 이렇게 생겼습니다. 포장은 꿀과 사과의 색을 묘하게 섞어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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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마-Cafe imA

8월의 첫날,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구매하기 위해 광화문을 갔습니다. 그런데 요놈의 배는 항상 배가 고픈지라 우선 먹고 갑니다. 먹고!! 교보문고는 ‘바로드림’이라는 프로그램이 있기에, 밥을 먹으면서 책을 주문하고 찾아가면 되거든요. 훗훗! 편리하고 스마트한 삶이란! 저의 허기진 배를 채워줄 곳은, 광화문 5번출구로 올라와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일민미술관입니다. 그 건물이 미술관이라는 것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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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면가-소바전문점

더워서 입맛도 없고, 시원한 무언가가 생각나면 떠오르는 그 음식! 바로 소바입니다. 저희 Poin2 Lab 사무실 근처에도 점심에 줄 길게서서 먹는 메밀국수 집이 있기는 합니다만, 갈은 무에 고추냉이가 들어간 그런 소바집은 아닌지라, 또 퇴근 후에 신사역 7번과 8번출구 사이 골목 초입에 있는 미미면가를 방문하였습니다. 왠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그 미미면가이지요.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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