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감자스프 만들기

주말에 속이 안좋아서는 밖에도 못나가고, 무엇을 먹을까하고 냉장고를 서성이다가 발견한 ‘감자’ 우유도 있고, 식빵을 찍어서 부드럽게 먹을 생각으로 스프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버터, 치즈, 우유, 감자, 고구마. 집에 고구마도 있길래 단 맛을 위하여 고구마도 준비했습니다. ㅋㅋㅋ 고구마 없으시다면 그냥 설탕 고고~ 우선 감자와 고구마를 깨끗이 씻습니다. 흙을 씹어먹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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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덜스 @이태원

이태원 바베큐 2탄입니다. ㅎㅎ (이태원 바베큐 1탄 라이너스 바베큐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킨덜스의 위치는 여기 입니다. 녹사평역에서 이태원에 들어서면, 왼쪽편으로 올라가는 골목이 보입니다. (지도상으로는 유턴해서 가는 식이지만 실제로는 오르막을 올라가야 하는거죠;) 이렇게 가시다보면 빨간 벽에 하얀색 글씨로 “KINDERS”라고 쓰여진 집이 나옵니다. 그러고는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에요. ㅎㅎㅎㅎ (입구사진을 앞으로는 찍어야겠습니다. ㅠㅠ) 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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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스바베큐 @이태원

중간고사를 어렵게 끝낸, 고딩 동생 축하(? 위로)를 위하여 이태원을 다녀왔습니다. 6시 칼퇴 후 방문해도 웨이팅이 어마무시한 그 곳 “라이너스 바베큐” 가 그 장소입니다. (웨이팅을 하지 않도록 일찍 퇴근시켜주는 우리회사 Poin2 만세! 만세! 만만세!) 도착시간은 6시.. 두둥. (앗싸!!!) 그런데도 앞에 3팀이 기다리고 있었더랍니다. (후덜후덜) 예전에도 한번 퇴근 후 동생과 갔다가 웨이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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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북에서 멜론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인투랩 크롬북 사용 꿀팁은 크롬북에서 멜론 사용하기 입니다. 크롬북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고, Windows나 Linux의 Chrome Browser에서도 똑같이 사용하실 수 있어요. Melon은 참 웃긴 아이인게, PC용 클라이언트를 이미 빡시게 개발해놓아서 그런지 몰라도 PC에선 무조건 실행파일 다운 및 설치를 해서 Melon player를 사용해야 하고, Mac용은 만들기 귀찮았는지 웹플레이어를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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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잼 만들기

추석이 지나고 첫 주말이었죠. 집에서 자꾸 밥 과일 전 밥 과일의 무한반복.. (우리집은 날 돼지로 아는거에요.. 돼지.. 안되!!) 이 고리를 끊고자 과일로 잼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냉장고에서 복숭아를 꺼냅니다. 읭? 너의 정체…는 뭐냐? 복숭아는 털이 없어질 정도로 깨끗이 닦아서 신문지로 감싸준 후에, 꼭지가 밑으로 가게하여 보관하면 오래오래 보관하실 수 있어요. (깨알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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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북이 뭐에요 ?

컴퓨터라고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구름이 떠 있는 윈도우 배경화면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만큼 컴퓨터에서 운영체제는 중요합니다. 윈도우즈는 전세계 컴퓨터 시장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운영체제가 있습니다. 바로 구글이 만든 크롬OS입니다. 이 크롬OS를 적용한 노트북을 크롬북이라고 합니다. 1. 크롬북의 탄생 배경 구글이 다양한 사업분야로 확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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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뿔등심 그랑서울점(점심메뉴)

오늘은 점심때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투뿔등심이라고 아시죠? 뭐 고기 가격들은 다 아실거구요. 하지만, 이곳에는 점마다 조금씩 다른 점심 메뉴를 가지로 있는데요.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곳은 투뿔등심 그랑서울점에 있는 곱창전골 입니다!!! 우선 그랑서울은 1호선 종각역에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는 출구로 나가서 그랑서울로 들어갔어야 했는데, 현재는 역사에서 그랑서울로 바로 들어가는 지하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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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카페 Laderach

자주가는 광화문에서 어디를 갈까 헤매이다가, 오랜만에 초콜렛 카페인 레더라를 방문하였습니다. 명품 초콜렛하면 떠오르는 고디바 이긴 하지만, 너무 비싸기도 하고… 레더라도 그닥 뭐 싼 편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레더라는 광화문 SFC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요런 다양한 초콜렛들을 팔고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레더라에서 파는 판초콜렛을 좋아하는데요, 원하는 만큼 잘라서 판매를 하기에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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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 캠핑장 바베큐

여름도 슬슬 끝나가면서 저녁엔 꽤나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친구들과 난지도 캠핑장으로 바베큐를 다녀왔습니다. 포인투랩의 멤버들과 못가서 아쉽지만, 다음에 언젠가 기회가 있겠죠? 마침 친구가 캠핑장을 예약을 해놓아서 (피크닉장은 선착순으로 운영되어 예약 불가) 남는 자리 없으면 어쩌나 불안한 마음 없이 천천히 친구 차를 타고 캠핑장으로 향했습니다. 근데 젤 먼저 도착한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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