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시간 5월 8일 오전 10시 구글 연례 개발자 회의인 Google IO 2018이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그렇듯이 구글의 CEO인 순다 피차이(Sundar Pichai)가 키노트를 통해 다양한 구글의 신기술을 소개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눈에 띠는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구글 듀플렉스(Google Duplex)’입니다. 지금까지 대중들에게 알려진 구글 인공지능의 대표 선수는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였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포인투랩을 성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늦게나마 지난 2월에 있었던 제2회 스마트 교육 컨퍼런스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포인투랩은 국내 교육 시장에 크롬북을 보급하면서 단순한 교육용 기기의 보급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 현장 변화에 일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한 가지로 2017년부터 각급 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 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그…
크롬북에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정식 탑재되며 크롬북으로 정말 다양한 안드로이드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죠. 하지만 유저들이 아쉬워하는 부분 중 하나는 .apk로 된 앱의 설치가 개발자 모드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개발자 모드에서 .apk 앱 설치) App Sideloading 이라고 구글에서 부르는 이 기능은 외부 공개를 꺼려하는 사내 어플이나 앱내 다운로드 가능 어플 등이…
안녕하세요 포인투랩입니다. 오늘은 포인투 크롬북11C로 ‘STAR-MOOC'(스타무크) 플랫폼을 활용한 강의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무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KAIST(한국과학기술원) 등 과학기술특성화대학교들과 협약을 맺어 일반인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과학기술 분야 온라인 공개강좌 플랫폼입니다. 이러한 플랫폼들이 점점 발전되고 많아지게 되다면 학생들이 4차산업 등 과학기술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고, 관심도 또한 늘어갈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주소창에 ‘www.starmooc.kr‘ 이라고 입력 후…
IT조선에 올라온 포인투랩 관련 기사입니다. 바로보기: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48414 궤도 오른 크롬북…1600여대 도입 물꼬 ‘국내 교육 시장 주목’ 미국 교육 시장을 휘어잡은 구글의 ‘크롬북’이 국내서도 대량 도입 사례가 이어지며 시장 확산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크롬북은 구글이 만든 ‘크롬 OS’를 운영체제로 쓰는 노트북의 총칭이다. PC 대부분의 기능을 구글의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레퍼런스…
IT조선에서 비 윈도 계열의 새학기 추천 노트북으로 포인투 크롬북에 대한 기사를 써주셨습니다. 용도와 예산에 따라 스마트한 새 노트북 구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기사 보기] 맥·크롬·우분투…신학기 추천PC 비 윈도 계열 살펴보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지난 주 크롬 OS를 겨냥한 Windows 10 Pro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Windows 10 Pro의 기능들이 (다른 곳도 아닌) 교육 시장, 즉 학교에서 왜 크롬보다 좋은지에 대한 내용의 광고였는데요, 일단 한번 보시죠. 광고 시작 부분부터 MS가 얼마나 크롬을 경계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미국 교육 시장의 60%를 크롬북이 점유하고 있으니 아주…
삼성전자는 미국동부 시간 3월 29일 11시 뉴욕 링컨센터에서 갤럭시 S8을 발표했다. 갤럭시 S8의 스펙이나 기능은 그동안 많은 언론을 통해서 유출된 것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았다. 갤럭시 S8의 발표에서 필자의 주목을 끌었던 것은 갤럭시 S8을 활용해 데스크 톱 사용성을 갖게 해주는 덱스(Dex)였다. 삼성 Dex는 그 개념에 있어서 새로운 것은 아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 다들 알다시피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예로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터넷 강국 입니다. 세계에서 인터넷 속도가 젤 빠르고, 인터넷 망도 촘촘히 깔려있고, 지하철에서 LTE도 빵빵 터지고, 5G 시대도 머지 않은 것 같고, 인터넷 보급율과 실제로 사용하는 국민들의 비율이 다른 나라보다 높고 그렇죠. 저도 PC통신과 온라인 게임을 처음…
제대 후 복학을 하니 캠퍼스에 휴대전화를 공짜로 나눠주는 부스가 있었다. 1990년대 중반은 PCS 사업권을 획득한 LG텔레콤, KTF, 한솔텔레콤이 사활을 걸고 가입자를 확보하던 때였다. 마음만 먹으면 공짜폰을 바로 받아서 사용할 수 있었다. 먼저 휴대폰을 마련한 녀석들은 삐삐에 머문 친구들의 타겟이 되었다. “급한 삐삐가 왔는데, 휴대폰 한번 만 쓰자.” 부탁을 받은 녀석의…
